한국 SME가 태국 OEM 직거래로 발주하는 5단계 절차
태국 OEM은 동남아에서 가장 성숙한 제조 클러스터. 한국 소싱 에이전트는 보통 견적에 15-30% 마크업을 붙입니다. 첫 발주거나 복잡한 다공급사 프로젝트면 그 비용이 합리적이지만, 단일 SKU·반복 발주·공급사가 영어 응대 가능하면 직거래가 매번 마진 누적. 이 가이드는 실전 5단계를 정리합니다.
1단계 — 신뢰도 기반 후보군 작성
Alibaba 검색 X. 트레이드쇼 명함 X. 출발점은 공개 Google Business Profile 데이터에 신뢰도 점수(평점 + 리뷰 수 log scale)를 적용한 디렉토리. Thai Supply Hub 같은 곳에서 카테고리(Manufacturer / Auto Parts / Industrial Estate / Warehouse) + 지역(Chon Buri / Rayong / Pathum Thani — 동부해안 클러스터)으로 필터. Trust Score 70-85 구간이 대개 5-10년 운영 + 공개 리뷰 충분. 50 미만은 신생 또는 비검증. 카테고리당 5-10곳 후보군 만들기.
2단계 — 영문 RFQ 1차 메일
국제 발주를 받는 태국 제조사 대부분 영어 응대 sales 직원 1명 이상 보유. 첫 메일은 200단어 이하로: (1) 회사 2-3줄 소개 (한국에서 어떤 일 하는 회사인지) (2) 발주 카테고리 + 제품 (정확하게) (3) 예상 발주량 (연간 또는 월간) (4) 핵심 3 질문 — 리드타임, MOQ, 샘플 가능 여부. 스펙 시트 PDF 1장 첨부하면 응답률 ↑. 신뢰도 70+ 공급사 응답률은 보통 60-80% (48시간 내).
3단계 — 견적 비교 (가격만 아님)
3-5곳에서 견적 받으면 비교 항목: 단가, MOQ, 리드타임, 샘플 비용 + 일정, 결제 조건(첫 거래는 T/T 30% 선결제 + 70% 출하 전이 표준), Incoterm (FOB Laem Chabang vs CIF 인천), 인증(ISO 9001, IATF 16949 자동차, HACCP/FSSC 22000 식품, RoHS/REACH 전자). 단가가 5% 비싸도 리드타임 60% 짧고 샘플 1주일 내 가능한 곳이 첫 발주에서는 거의 항상 정답. 첫 거래는 신속성과 응답성이 가격보다 비용 절감 큼.
4단계 — 샘플 → 공장 방문 → 첫 PO
최종 후보 2-3곳에서 유료 샘플 발주. 무료 샘플 요구하지 마세요 — 동남아 사기는 대부분 이 단계에서 잡힘 (샘플 없이 큰 선결제 요구하는 곳은 즉시 후보군 제외). USD 20,000 이상 또는 반복 거래는 공장 방문 권장. 한국어 통역 동행이 어려우면 태국어/영어 통역 1일 USD 50-100. 반나절 site walk 만으로도 QC 시그널의 80%는 잡힘. 사진 찍을 곳: 기계 컨디션(modern vs outdated), 창고 정리상태, QC 검사대, 포장 영역. 첫 PO는 의도한 연 발주량의 10-20% 규모로. 결제 조건은 buyer 우호적으로(T/T 30/70, 70%는 QC 합격 후 출하 직전). 신뢰 쌓이면 점진적으로 확대.
5단계 — 한국→태국 logistics + 통관
FOB Laem Chabang 또는 FOB Bangkok Port가 가장 흔함. 컨테이너 운임은 부산항까지 보통 5-9일. 통관은 한국에서 받는 거고 별도 한국 관세사 사용 권장 (HS 코드 분류, FTA 활용 — 한-아세안 FTA로 다수 품목 관세 인하). 샘플 발주는 항공으로 (Suvarnabhumi → 인천 24시간 도어투도어). 본 발주는 LCL/FCL 컨테이너. 첫 거래는 신뢰할 수 있는 한국 포워더 필요 — Pantos, CJ Logistics, Glovis 같은 대형 또는 중소 전문 포워더.
흔한 함정
100% 선결제 X — 리뷰 200+ 있는 공급사라도. T/T 30/70이 신규 buyer의 산업 표준. Incoterm 모호하게 두지 말기. EXW vs FOB vs CIF 명확히. 구두 리드타임 X — Proforma Invoice(PI)에 서면으로. 검증 안 된 WhatsApp/LINE 연락처 사용 X — 공급사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화 (Thai Supply Hub 같은 디렉토리에서 확인 가능)로 첫 컨택. 한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례: 카카오톡으로만 거래하는 '에이전트' — 태국 공장의 실제 직원이 아닐 가능성 매우 높음.
자주 묻는 질문
태국 공급사 다 영어로 응대 가능한가요?⌄
전부는 아닙니다. 국제 발주를 받는 곳 — Tier 1 OEM, 대형 산단 입주사, 영문 웹사이트 있는 모든 곳 — 은 영어 sales 직원 보유. 영문 웹사이트가 없는 작은 도메스틱 전용 공급사는 영어 약하거나 안 됩니다.
에이전트 vs 직거래 어떤 게 더 빨라요?⌄
직거래: 첫 RFQ → 첫 PO까지 4-8주 (RFQ → 견적 → 샘플 → 계약 → 발주). 에이전트: 3-6주 (후보군은 빠르지만 계약 협상 늦어짐). 반복 발주는 직거래가 빠름.
에이전트 적정 수수료는?⌄
단일 공급사 단순 SKU: 5-10% 정상. RFQ + QC + 물류 풀서비스: 10-20%. 화이트라벨 또는 비영어 사용자 대상: 25-30%. 단일 공급사 단순 발주에 15% 이상은 과도. 한국 소싱 에이전트들이 보통 20-30% 청구하는 이유는 한국어 응대 + 한국식 결제 흐름 처리 비용을 포함하기 때문.
Alibaba에서 태국 공급사 검색하면 안 되나요?⌄
Alibaba의 태국 supplier listing은 중국 listing 대비 약합니다. 검증 공급사 적고, 에이전트 재상장 많고, 컨택 마찰 큼. 태국 소싱은 Google Business Profile 데이터 + 직접 전화/이메일이 Alibaba보다 검증된 공장 찾기에 효율적입니다.
한국 부가세 처리는?⌄
수입 VAT는 인천 통관 시 발생 (10% 부가세). 환급 가능한 사업자라면 매입세액으로 처리. 직거래라도 통관·VAT는 한국 측에서 별개로 처리되며 공급사 가격에 영향 없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