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 → 한국 컨테이너 물류 — FCL vs LCL, 비용, 일정
OEM 발주 후 물류 단계. 태국 공급사가 출항하면 한국까지 5-7일 + 통관 1-2주. 단가/일정/위험 정리.
출항 항구 — 태국
- Laem Chabang Port (촌부리) — 메인 항구. 컨테이너 80%+ 통과.
- Bangkok Port (Khlong Toei) — 강 항구. 작은 화물 / 일부 컨테이너.
- Map Ta Phut Port (라용) — 석유화학 / 액체 화물.
발주시 공급사한테 "FOB Laem Chabang" 명시 권장 (단가 표준).
도착 항구 — 한국
- 부산항 (Busan) — 메인. 태국 직항 컨테이너 80%+.
- 인천항 — 일부 노선. 부산보다 느림 (2-3일 추가).
- 광양항 — 동남부 / 부산 보조.
운송 시간
- FCL (Full Container Load) 직항: Laem Chabang → 부산 5-7일
- LCL (Less than Container Load): 7-12일 (다른 화물과 통합)
- 항공: 1-2일 (긴급용. 비용 5-10배)
FCL vs LCL
### FCL (전체 컨테이너)
- 20피트 컨테이너 (20'GP): 약 28-30 CBM, 운임 $1,500-2,500 (Laem Chabang-Busan)
- 40피트 컨테이너 (40'GP): 약 58-60 CBM, 운임 $2,000-3,500
- 40피트 하이큐브 (40'HC): 약 68-72 CBM, 운임 $2,200-3,800
"가득 채우는" 발주는 FCL이 절대적 저렴. 일반 화장품 30ml 100,000 unit ≈ 1FCL (40').
### LCL (혼적)
- CBM 단가: $80-150/CBM (라이트 시즌 vs 성수기)
- 추가 비용: 통합 / 분리 비용 $30-50/건
- 단점: 시간 더 걸림, 분실/손상 위험 약간 더, 다른 화물 영향
작은 발주 (1-5 CBM)는 LCL. 큰 발주 (10 CBM+) 는 FCL 가성비.
Incoterms 2020
발주시 어디까지 누가 책임지는지:
- EXW (Ex-Works) — 공장 출고시 책임 끝. 한국 바이어가 픽업 + 항만 + 통관 + 한국 운송 다 책임. 가장 싸지만 가장 복잡.
- FOB (Free On Board) — 출항 항구 컨테이너 적재까지 공급사 책임. 그 이후 (해상 운송 + 한국 통관 + 한국 운송) 본인.
- CIF (Cost, Insurance, Freight) — 한국 항만까지 공급사 책임 (운임 + 보험 포함). 본인은 통관 + 한국 운송만.
- DAP (Delivered at Place) — 본인 창고까지 공급사 책임 (한국 통관 + 운송 포함). 가장 편하지만 가장 비쌈.
한국 바이어가 가장 흔히 쓰는 거: FOB Laem Chabang 또는 CIF Busan.
FOB 비용 구조
FOB Laem Chabang 예시 (40' FCL):
| 항목 | 비용 | 누가 |
|---|---|---|
| 제품 단가 | $50,000 | 공급사 → 바이어 |
| 공장 → Laem Chabang | $300-500 | 공급사 |
| 컨테이너 적재 / 항만 비용 | $200-400 | 공급사 |
| 해상 운임 | $2,500-3,500 | 바이어 |
| 보험 | $50-150 | 바이어 (선택) |
| 부산 항만 비용 | \₩300K-500K | 바이어 |
| 한국 통관 | \₩200K-500K | 바이어 |
| 부산 → 본인 창고 | \₩300K-800K | 바이어 |
총 운송 비용 약 $3K + \₩1-2M.
통관 — 한국
### 절차
1. B/L 원본 수령 — 공급사로부터 (T/T 잔금 송금 후) 2. 한국 통관 대행사 선정 — 사전 협의 3. 수입신고서 작성 — 통관 대행사가 처리 4. 세관 검사 — 서류 + 샘플 (10-30% 확률) 5. 통관 완료 → 한국 창고 운송
### 세금
- 관세 — HS 코드에 따라 0-30%. 화장품 보통 8%, 식품 0-20%, 의류 13%.
- 부가가치세 (VAT) — 10%
- 한국-태국 FTA — 적용시 관세 0-50% 할인 (원산지 증명서 필요)
총 세금 약 발주 금액의 15-40%. 미리 계산 필요.
### FTA 활용
한-아세안 FTA + 한-태국 양국 협정:
- 원산지 증명서 (CO) — 공급사가 발급 가능 (Form D 또는 Form AK)
- 관세 0-50% 할인
- 화장품 / 식품 / 의류 등 대부분 카테고리 혜택
RFQ 시 "Can you issue Form D/AK certificate of origin?" 명시 요청.
통관 대행사
한국 통관 대행 (Customs Broker):
- 대형: 동방, 세방, 한진해운 (KCS) — 1% 또는 \₩500K/건
- 중소: 지역 통관사 — \₩200K-400K/건
- 소규모 LCL 전문: \₩100K-200K/건
부산 항만 인접 통관사 가성비 좋음.
한국 운송 — 부산 → 본인 창고
- 컨테이너 배달 (FCL): \₩500K-1,000K (부산 → 서울 기준)
- LCL 인출 + 배달: \₩100K-300K
- 냉장 / 냉동 화물: +50-100%
일정 타임라인 (실전)
40' FCL 화장품 발주:
| 일차 | 단계 | 위치 |
|---|---|---|
| Day 1 | PO 확정 + 30% T/T | 한국 |
| Day 1-30 | 양산 | 태국 공장 |
| Day 31 | 출항 + B/L | Laem Chabang |
| Day 32 | 70% T/T | 한국 → 태국 |
| Day 32-38 | 해상 운송 | 태평양 |
| Day 38 | 부산 도착 | 부산 |
| Day 38-45 | 통관 + 검사 | 부산 |
| Day 46 | 본인 창고 도착 | 한국 |
| Day 47+ | 출시 준비 | 한국 |
PO부터 시장 출시까지 약 50일.
위험 + 보험
해상 운송 위험:
- 컨테이너 분실 — 드물지만 발생 (1만건 중 1건)
- 습기 / 곰팡이 — 컨테이너 내부
- 해상 사고 — 침몰 등 극히 드뭄
- 세관 검사 지연 — 1-2주 지연
해상 보험 (Marine Insurance) 비용: 화물 가치의 0.1-0.3%. CIF 인코텀즈는 공급사가 가입. FOB는 본인 가입.
자주 묻는 거
Q. LCL인데 다른 화물과 섞여서 손상 위험? A. 약간 있음. 포장 강하게 + 사진 기록 권장. 손상시 LCL 대행사 보험으로 처리.
Q. 부산항 통관 얼마나 걸리나? A. 일반 1-3일. 검사 걸리면 1-2주.
Q. 컨테이너 안 가득 차면 빈 공간 비용 부담? A. FCL은 컨테이너당 가격이라 빈 공간 손해. LCL이 적당.
Q. 한국 항공 운송 가능? A. 인천공항 / 김포공항 → 가능. 단 단가 5-10배. 긴급 또는 작은 고가 화물만.